올해 창업 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키워드는 바로 ‘무인(無人)’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무인점포 시장은 2021년 기준 1조원 규모로 추정될 만큼 그 크기가 작지 않다. 실제로 골목 곳곳에 점주와 아르바이트생이 없는 가게가 생겨나고 있다. 업종도 다양하다.
무인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가게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고, 무인 편의점이나 무인 카페도 차츰 늘어나는 추세다. 무인 세탁소나 무인 라면가게도 적잖게 볼 수 있다. 아예 신선식품을 파는 무인 매장도 증가하고 있다. 유통기한이 짧은 샐러드·육류·간편식 등 냉장·냉동식품을 취급할 수 있는 스마트 자판기를 도입한 매장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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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사캐스트(http://www.sisacast.kr) 최기훈기자 2024.12.16수정 2024.12.16 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