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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획) 󰊱 ‘한글’ 訓民正音(훈민정음) = ‘창업’ 訓敏婷音(훈민정음)

  •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
  • 2025.02.18
  • 조회 50
나랏말미 中國에 달아 文字와로 서르 디 아니 이런 젼로 어린 百姓이 니르고져 배 이셔도 내 제 뜻을 시러 펴디 몯 노미 하니라 내 이 爲야 어엿비 너겨 새로 스믈여듧 字를 노니 사마다 수 니겨 날로 메 便安킈 고져 미니라".... (중략)

1443년(세종 25년) 완성되어 1446년 음력 9월 상순(양력 10월 상순)에 반포된 훈민정음의 말뜻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이다.

한때 언문(諺文)·언서(諺書)·반절(反切) 등으로 낮춰 불리기도 했으며, 오늘날에는 근대 한글학자인 주시경이 지은 것으로 '한글'이 이라는 이름으로 '한'에서 비롯되었다.

그 뜻은 큰 글 가운데 오직 하나뿐인 좋은 글, 온 겨레가 한결같이 써온 글, 글 가운데 바른 글(똑 바른 가운데를 '한'가운데라 하듯이), 모난 데 없이 둥근 글(입 크기에 알맞게 찬 것을 한 입이라 하듯이)이란 여러 뜻을 한 데 모은 것이라 하기도 한다.

이런 젼(전차)로 우리가 오늘날 훌륭한 언어를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창업시장의 트랜드를 보면 訓敏?音(훈민정음)의 한자의 음과 뜻과 너무나도 흡사하다.

-이하생략-

출처: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수정 2025.02.18, 접속 2025.02.18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2246583290952&mediaCodeNo=257&OutLnkChk=Y